견감촉 합성섬유(Silky Fiber)

근년에는 합성섬유를 개질하여 그 장점을 살리고 외관, 촉감 등을 천연견에 가까운 섬유가 여러 가지 개발되고 있는데 그 예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키아나(Qiana) 1968년 듀퐁사가 발표한 것으로 나일론과 같이 폴리아미드의 일종이지만 분자구조, 성분 및 사용원료는 종래 폴리아미드와 다르다. 나일론 보다 비중이 가볍고 융점은 높으며 흡습성은 나일론 보다 높지만 견보다 훨씬 낮으며 주름방지성분 및 와시 앤드 웨어(Wash and Wear)성이 우수하고 광택 및 염색성 등은 견에 거의 유사하다. 2. 영휘(A-Tell) 일본 유니티카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Para Oxi 안식향산과 에틸렌옥사이드로부터 만들어진 만들어진 폴리에틸렌 옥시벤조에드 섬유이다. 비중은 1.34로 견에 가깝고 인장강도는 견보다 강하며 섬유단면을 견의 피브로인과 같이 삼각형으로 만든 관계로 광택도 견에 유사하며 직물로 만든 경우에 촉감, 드레이프성도 견의 촉감에 유사하다. 내약품성도 양호하며 분산염료, 아조염료 등에서 견뢰염색이 가능하다. 3. 시논(Chinon) 일본 동양방에서 개발한 것으로 우유의 카제인으로부터 추출한 단백질과 아크릴로나트릴을 3 : 7 의 비유로 공중합하여 습식방사한 섬유이다. 천연물질과 합성물질을 공중합한 것으로 세계 최초이며 이 천연물질의 도입에 의해 견에 가장 유사한 광택, 촉감을 나타내며 염색성도 양호하며 비중은 1.2로 견보다 10% 정도 가벼우며 용도는 고급 양장지에 쓰이고 있다.

자료:한국섬유개발연구원 섬유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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